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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 일상툰

점핑요가를 시작하다 (회사 -> 운동 -> 집 무한루프)

안녕하세요 칸초입니다
오늘은 점핑 7일차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아줌마들에게 베스트 인기운동이라
할 수 있는 점핑😂

흥부자인 저도 점핑이 신나고 재미있어서
열심히 출석했답니다

사실은 원래하던 운동인 플라잉요가를
이어서 하고 싶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
(3개월 52만원)
살짝 운동을 쉬려고하다가

직장동료도 운동한다해서
체험 겸 회사근처에 있는 점핑스튜디오를
가게 되었어요

근데 그거 아시죠?
체험갔다가 영업당해서
결제해버리는경우..😂

여기 점핑은 건식사우나 기계가 있어서
운동 전후로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하고
코치님이 식단도 세세하게 봐주셔서

일단 몸도 따땃하고 코치님도 열정적이시니
한 달만 결제해보자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연령대가 좀 높았는데 다들
몸매가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결제를 안할 수 없었던..😂

회사 끝나고 점핑하는 날은
집에가면 진짜 기절해서 잔답니다 ㅎㅎ

저녁도 배가 안고픈게..
코치님이 운동 후에 단백질 쉐이크를 만들어주시거든요
바나나랑 단백질 듬뿍😂

직장동료는 쉐이크 맛있다며
6만원짜리 쉐이크도 집에 사갔어요👍

점핑 월 11만원인데
건식사우나+점핑+단백질쉐이크
이렇게 묶인 세트를 결제한 것 같은 ㅋㅋㅋㅋ

하나 아쉬운 점은 요즘 점핑스튜디오들이
다 스크린을 쓰는 것 같더라구요

저 옛날에 대학교 다닐 때는
강사님이 직접 같이 뛰면서 배로 재미있었던
기억이..😅

옛날엔 이랬는데..
라고 이야기나오는게 저도 아줌마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운동 가야하는데
주말 지나니깐 벌써 조금 해이해져서
운동 열심히 가자는 다짐 겸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