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래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과 함께 :: 덕춘이와 각자 보내는 일상 반려견과 함께 :: 덕춘이와 각자 보내는 일상 퇴근시간 맞춰서 저를 기다리고있는 덕춘이의 모습을 엄마가 딱 휴대폰으로 촬영했어요^^ 6시30분이 딱 되면 현관쪽에 가서 앉아있거나 현관을 바라보며 누워있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 전까지는 엄마랑 놀고 자고 엄청 편하게 보내고있다가 제가 도착할 시간만 되면 정말 저를 기다리는 것처럼 낑낑거렸다가 문앞에 서성였다가 그런다고 하네요! 표정이 어찌나 아련하고 애가 타는지~ 7시가 넘으면 왜 안오나하고 낑낑거린대요! 엄마가 덕춘이한테 '누나 어디있지? 왜 안오지?' 라고 말하면 덕춘이가 문앞에 쪼르르 가서 오나 안오나 쫑긋쫑긋 귀기울인다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 덕춘이 옆모습이 너무 예쁘다며 카톡으로 사진을 마구마구 보내주는데 덕춘이때문에 조기퇴근이 너~무 하고 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