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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PHOTO/덕춘 PHOTO

반려견 :: 덕춘이와 말자의 전쟁



반려견 :: 덕춘이와 말자의 전쟁


오늘은 덕춘이의 친구 사랑스런 말자가 놀러왔어요.
둘 다 똥꼬발랄 포메라니안이어서 오늘 하루종일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처음 놀러온 것도 아닌데 오랜만에 놀러와서 그런지 말자와 덕춘이 둘 다 엄청 신나있었어요.


 

 



싸우기도하고 재미있게 놀기도하고
한 2~3일은 말자가 있어 덕춘이가 심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질투나서 싸우면 안되기때문에 마음껏 못안아주는게 아쉽지만 따로따로 예뻐해줘야겠어요.


 

 



애교쟁이 말자 양

 

순수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말자에요.
하얀 포메라니안이랍니다.

덕춘이보다 1~2살 많은 누나에요 ㅎㅎ


 

 



귀여움 끝판왕 덕춘 군

덕춘이는 누굴닮아서 이렇게 잘생겼는지 ㅎㅎ
마지막에 윙크를 하려는듯한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반려견들의 일상을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카메라는 캐논eos100d입니다.

오늘 말자가 놀러와서 지켜보니 반려견들 사이 좋게 하는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꼈어요.
사이 좋게지냈으면 좋겠는데 마냥 그럴수 있는 아이들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2~3일이 빡셀것 같지만 그동안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며.. 검색도 열심히 해보고 함께 노력해보려구요.
그동안 전쟁일 것 같지만 사이좋은 폴이랑 덕춘이처럼 되길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