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 포메라니안 덕춘이와 말자의 일상 영상
오늘은 덕춘이와 말자가 조금은 친해진 것 같습니다.
서로 신나게 뛰어놀기도 하고 각자의 공간을 마련해준 것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말자가 덕춘이보다 성숙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말도 너무 잘듣고 애교가 많아요.
사람과 노는 걸 좋아하지만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덕춘이가 놀자고 다가가면 약간 귀찮아하기도 합니다. ㅎㅎ
덕춘이도 애교도 많고 노는 걸 좋아하지만 가끔 말을 정말 안들을때가 있습니다. 간식이 있다면 만사 오케이지만요 ㅎㅎ
덕춘이는 짖는것보다 낑낑거리는 편인데 말자가 놀러온 후로 같이 짖는 것 같아요. 말자를 따라하는걸까요?
덕춘이가 짖는 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다른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조용히 시켜야겠어요.
사진첩을 보다가 이번 년도 봄에 털이 길었을 때의 덕춘이와 말자를 발견했어요. 정말 예쁜것 같아요 ㅎㅎ
이제 가을도 되가니 아이들 털도 다시 예쁘게 길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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