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 덕춘이와 말자 드디어 함께 가을밤 산책을 하다.
낮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산책을 오래 못해주었었어요.
충분히 놀아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에 걸려서 늦은 밤 11시에 덕춘이와 말자랑 함께 산책을 나왔습니다.
사진은 카메라를 놓고 나가서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영 예쁘진 않네요.
파하하!!! 웃는 듯한 덕춘이의 모습입니다.
사실은 졸려해서 하품하는 모습이 찍힌 거지만요ㅎㅎ
말자는 사진찍는 걸 아는지 가만히 포즈를 취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이 흔들리지 않고 잘 찍혔어요.
강아지 배우해도 될 것 같은 우리 말자 ㅎㅎ
둘이 이렇게 앉아있으니 귀여움이 2배가 되는 것 같아요.
신나게 뛰어놀고 쉬는 타임에 사진을 찍으니 얌전히 있는 덕춘이와 말자 :)
밤에 산책을 하니 정말 가을이 왔구나 느껴집니다.
덕춘이와 말자는 날씨가 시원해서 그런지 더 활기차게 뛰어놀았답니다. ^^
'초록PHOTO > 덕춘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견 :: 덕춘이와 말자 가을아침 산책 좋아요 (4) | 2020.09.06 |
---|---|
반려견 :: 말자의 이중생활 (포메라니안 반전 매력) (8) | 2020.09.05 |
반려견 :: 포메라니안 덕춘이와 말자의 일상 (10) | 2020.09.04 |
반려견 :: 덕춘이와 말자의 전쟁 2 (덕춘 싸우지 말자) (4) | 2020.09.03 |
반려견 :: 덕춘이와 말자의 전쟁 (36) | 202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