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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PHOTO/덕춘 PHOTO

반려견 :: 포메라니안 덕춘이입니다.

 

초록이 동생 덕춘

 

초록이의 반려견 : 포메라니안 덕춘(2세)

 

안녕하세요. 초록이의 반려견 덕춘이입니다.
최근 삐죽삐죽 털이 자라고 있는 미용 전에 파나소닉G9으로 촬영한 덕춘이입니다. 색감장인 돌소가 감성적인 색감을 예쁘게 입혀줬어요. 그랬더니 이런 예쁜 사진이 ㅎㅎ

우리 덕춘이는 집에서 털을 직접 잘라서 삐뚤빼뚤하지만 너무 예쁘고 귀염둥이랍니다.
원래는 미용을 맡겼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오는것 같아 집에서 한번 잘라주어봤습니다.
고생하는 걸 아는지 미용할 때 너무 얌전하게 잘 있어서 앞으로도 집에서 계속 미용을 해줄 생각이에요.

대부분 강아지들도 비슷하겠지만 덕춘이는 엄청 간식바라기라 간식만 있으면 주인을 찾지도 않아요..ㅎㅎ 이때 이 사진도 간식에 눈을 떼지않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돌소가 딱 포착했답니다.
이 날도 초록이는 찾지도 않고 간식을 엄청 먹었더랬죠...ㅎㅎ


미용 전 덕춘이





미용 전 사진이에요.
여름이라서 곰돌이 컷으로 짧게 잘라준거지만 겨울에는 이렇게 멋있게 털이 자란답니다. 솜뭉치같기도 하죠 ㅎㅎ

앞으로 저의 반려견 덕춘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올려보려고합니다^^
우리 덕춘이 그저 많이 예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