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칸초는 매우 신남을 느낍니다😂
오랜만의 자유 같은 느낌이랄까요?
결혼은 아직 안했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살다보니
매일을 붙어있으니까요..
혼자 만의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두번째, 족발을 시킵니다🤤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사실 맛있는 음식 앞에선
그정도로 잘 먹는 편이에요 ㅎㅎ
그런데 남자친구가 있으면
살짝 눈치보여서 마음껏 잘 못먹기도하고
취향이 달라서 평소 못먹었던 음식을 시킵니다☺️

세번째, 게임을 시작합니다😂
제가 전에 일명 WOS라고 게임을 한창 했었거든요!
화이트오브서바이벌.. 눈치우는 게임인 줄 알고
속았다가 불수도 다 찍고.. 꽤나 즐겁게 했었던..
또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결제해버려서
백만원 넘게 게임에 멍청한 투자(?!)를🙄
아무튼 지우고 게임을 안했다가
남자친구도 없고 심심하니
게임을 또 하나 깔아봅니다…😂
이번에는 총게임인 줄 알았는데
걍 wos랑 똑같은 게임이었다는거..
그래도 처음부터 캐릭터 키우니까 재밌어서
또 결제…🙄
안돼..이제 그만결제..
남자친구 오늘 집에 돌아와서
그만 지울 생각입니다😂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여러분은 게임에 빠지지마세요…🚫
아무튼 혼자만의 자유가 잠깐-
아~~주 잠깐 생겼어서
일탈을 했는데요..
다시 정신 체리🍒고..
갓생 살아보려 노력해야겠어요..!

아! 마지막으로 전 남자친구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ㅎ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급하게 한 줄 우겨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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