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일상 :: 강아지랑 소통하기, 덕춘이 귀 쫑긋

▶ 먼저 초록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상&취미 소통하는 초록이 블로그입니다.
▶ 블로그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을 꾹 눌러주세요.
▶ 언제나 편안하게 들려주세요~ 함께 소통해요 :)

반려견의 일상 ::
강아지랑 소통하기, 덕춘이 귀 쫑긋

무슨 이야기하면 아주 귀 쫑긋쫑긋하고 듣는 덕춘이에요.
너무 귀엽죠~??

평범한 일상이 덕춘이로 인해 행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아주 복덩이랍니다~^^

덕춘이는 간식보다 산책을 좋아해요.
물론 간식과 산책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게 최고죠😆

쪼끄만한게 솜뭉치같기도 하고 그래요~
아마 털을 좀 기르면 털쪄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털찌면 풍성해져서 고급져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산책하다가도 부르면 어찌나 잘 쳐다보는지,
타이밍에 맞춰 사진을 찰칵 찍어주면 너무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눈도 똘망똘망하게 잘 찍혔어요~^^

고집부릴때나 힘들때 이렇게 엎드려있어요.
이럴때 가까이가면 안아달라고 매달리거나 가고싶은 방향으로 가려고 하더라구요.
정말 고집불통이에요~^^;

이렇게 두눈을 똘망똘망 뜨고있으면 나도모르게 그 방향으로 가주고 싶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너무 심쿵... 가고싶은데로 가볼까해서 따라갔는데..

ㅎㅎ.. 찔끔 걷고 안아달라고 하네요🤣
정말 짱구같은 덕춘이...

앗! 영역표시하고 있을때 찍어버렸네요~
강아지들 영역표시할 때마다 사람들이 sns 좋아요 남기는 거랑 비슷하다고 하는 말이 자꾸 떠올라요ㅋㅋㅋ

좋아요, 공감..!!
혹시 이 글이 공감이 되셨다면 한번 꾹 눌러주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