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의 일상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서로에게 관심 있는 듯 없는 듯한 우리 아이들 덕춘이와 폴이에요:)
이제 가을 산책은 마지막이려나요.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서 산책할 때 옷 꼭 입혀줘야겠더라구요.
둘이 몇개월 차이나지 않는 친구인데 덕춘이가 형이라니 믿겨지시나요~??^^ 그나저나 우리 덕춘이 얼굴 털을 너무 삐뚤빼뚤하게 잘라서 그런지 오늘따라 사진이 너무 코믹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덕춘이 혀에 비하면 폴이 혀는 정말 큼직한 것 같아요.
보면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
우리 폴이 산책나와서 너무 신나보이죠~??
폴이는 산책할 때 항상 직진남이기때문에 끌려다니지 않게 조심해야해요 ㅋㅋㅋ 힘도 장사여서 관심 생기면 막 뛰어가려고 해요! 하지만 겁이 많아서 그런지 막뛰어가서 관심보이다가도 뒷걸음쳐서 도망가곤 해요:)
덕춘이는 산책할 때 냄새맡는 것에 엄청 집중해요.
가는 길 내내 냄새만 맡다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덕춘이와 폴을 한 사진에 담으니 성향이 보이는 듯 합니다:)
연말이라 다들 정신없고 바쁘실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라ㅠㅠ 너무 힘드네용..
그렇게 지치고 힘들 땐 심장 멎을 정도로 귀여운 덕춘이와 폴이 보러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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